쌍태임신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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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태임신 클리닉
쌍둥이 임신의 경우 산전 진찰의 횟수가 더 증가하며 일반 단태 임신보다 의학적 검사가 더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 약 2700칼로리 정도의 에너지 섭취가 필요합니다.
단태 임신에 비해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이 더 요구되므로 일반 음식으로 섭취가 힘든 경우 영양제로 섭취합니다.
특히 철분의 경우 단태 임신에 비해 더욱 요구량이 늘어나며 엽산 또한 임신 후기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쌍둥이 임신의 합병증
임신성 고혈압, 빈혈, 조기 진통 및 조산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고 태아 또한 단태아에 비해 체중이 적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조기 진통이란 임신 37주 이전에 진통이 시작된 경우를 말하며 조기 진통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조산을 유발하게 됩니다. 엄마 뱃속에서의 하루 차이가 주산기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조기 진통을 빨리 발견하여 적절히 처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삭이 되어 진통이 시작 되기 전에 미리 양수가 터지는 경우를 말하며 조기 진통 및 조산, 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커집니다. 감염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고 태아의 폐성숙을 위해 필요한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게 됩니다.

혈압이 너무 오르는 경우 경련이 유발되거나 산모 및 태아의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으므로 고혈압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태아 성장의 이상
태아성장지연
쌍둥이 수혈 증후군

한 쪽 태아의 소실
쌍둥이 임신에서 임신 초기 한 쪽 태아가 사망하는 것을 쌍둥이 소실 (vanishing twin)이라 합니다.
이 경우 소량의 질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임신 초기의 쌍둥이 소실은 다른 태아에게 해를 주지 않습니다.


분만
쌍둥이 임신의 경우 태아의 위치나 체중, 산모나 태아의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분만 방법을 결정합니다. 태아 모두 두정위(머리가 아래로 향한 경우)인 경우 질식 분만이 가능하며 아래에 위치한 태아만 두정위인 경우에도 질식 분만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태아 모두가 두정위가 아니거나 태아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제왕절개로 분만을 하게 됩니다.


모유수유
쌍둥이의 경우에도 모유 수유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 약 500칼로리의 추가 에너지가 필요하며 양질의 음식 섭취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여야 합니다.

- 상담 및 문의전화 : 쌍태임신 053-212-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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